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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(그것이 알고싶다)1258회 4/24일(토) 안양 세 자매 친모 폭행살인사건 세 자매와 사건의 배후 그분 (가스라이팅)

by 잘먹는박군 2021. 4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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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주 그알(그것이 알고싶다)는 폭행으로 60대 어머니를 살인한 세 자매의 반인륜적이고 충격적인 사건을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. 운영하고 있는 카페 CCTV를 통해 드러난 세 자매의 폭행에 세상에 알려지면서, 모든 국민들이 충격을 받은 이사건이 수사를 진행하면서, 사건의 발생의 배후에 또 다른 인물이 개입되어 있음이 알려졌다고 합니다.

https://programs.sbs.co.kr/culture/unansweredquestions/visualboard/55074?cmd=view&page=1&board_no=522681
출처 : 조선일보 https://www.chosun.com/national/incident/2020/11/19/A5YJLOXDMBHMXPFASRTOXBX27A/

사건은 작년 7월 24일 안양시 동안구의 딸 A씨의 카페에서 둔기 등으로 때려 숨지게한 혐의를 받아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.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충격적인 내용은 이들은 폭행 후 8시간 지난 뒤에 119에 신고를 하게 되었고, 119소방관이 도착하였을 때, 맥박이나 의식이 전혀없는 상황에서 신체 곳곳에 피멍 등 폭행자국이 발견되면서, 세 딸이 폭행이 60대 친모를 폭행하고, 세 자매의 휴대폰을 압수해 포렌식을 진행해 그 뒤에 엄마 친구인 B씨와 나눈 수천 통의 문자를 문자들이 복구되었고, B씨가 사망한 피해자의 30년지기 친구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더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.

https://programs.sbs.co.kr/culture/unansweredquestions/visualboard/55074?cmd=view&page=1&board_no=522681

피해자의 30년지기 친구이자 세 자매가 운영하던 카페의 건물주인 B씨와 딸의 주고받은 메시지 입니다.

'잡거라 잡거라 매일 잡거라'는 B씨가 A씨에게 지시를 내린 것이고, 이에 대한 A씨의 답변이 둘간의 문자 내역에 대한 조사 가운데 드러나게 된 것이죠.

한 매체에 따르면 B씨가 살인교사 혐의로 형량 2년 6개월에 처해졌으나 항소가 진행중에 있다라고 나오는데, 금일 본방에서 해당 내용에 대해서도 아마 세부적으로 다루지 않을까 여겨지고 있습니다. 

https://programs.sbs.co.kr/culture/unansweredquestions/visualboard/55074?cmd=view&page=1&board_no=522681

하지만, B씨의 지시만으로 A씨를 사망에 이르게할만큼 반인륜적인 범죄가 가능하리라고는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절대 상상할 수 없습니다. 오히려 세 자매가 종교적인 신앙으로 인해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하거나, 이러한 극단의 상황으로 몰고간 또 다른 배후나 환경이 있을것이라는 추측도 많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.

 

오늘 그것이알고싶다 예고 설명을 확인해보면 전형적인 '가스라이팅' 범죄로 보이는 세 자매의 사건에 대한 배후의 진실을 확인해보고, 배후로 지목된 B씨(진씨)와 그가 말하는 그 분은 누구인지에 대한 내용을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.

처음 이 사건을 가족들과 함께 접하고 너무 무섭고 안타까운 감정을 가졌던 것이 아직까지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.

말도 나오지 못할 만큼 충격적인 이 사건의 배후에 단란했던 가족을 비극으로 몰고 간 악연이 있는지 오늘 방송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고 또 이번 방송을 통해서 사건의 진실이 보다 명확하게 밝혀 지기를 바랄 뿐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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